본문 바로가기

TV & News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 7월 18일 가격 반영 i5 760)


intel logo
2010년 7월 18일
인텔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변동이 있었습니다. 

Core i7 870의 경우는
환율의 하락과 맞물려
거의 반값 이하로 뚝 떨어졌죠.

70만원 하던 제품이 뚝 떨어져서 32만원대... ~!!!!

단종모델과 대체모델도 있고 해서...
새롭게.. 재 정리해서 올립니다.

새롭게 하는김에
블룸필드(Bloomfield)까지 한번에 다할려고 하였으나, 분량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린필드클락데일의 비교부터 하겠습니다.

                                           ※ 8월 30일 추가 내용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난주말 http://www.anandtech.com 에서 내년 상반에 나올
인텔(Intel)의 차세대 CPU인 샌디브릿지(Sandy Bridge) 관한 프리뷰(preview)가 기사화되었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소켓변경을
고려할때 올하반기 10~12월에 인텔의 PC를 구입하시려던 분은 조금더 기다리셨다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anandtech.com/show/3871/the-sandy-bridge-preview-three-wins-in-a-row/3
(이자료 역시 빠른시일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9월 1일 추가 내용
린필드(Lynnfield)와 블룸필드(Bloomfield)의 사양 비교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Core i7 린필드 vs 블룸필드 ( Core i7 Lynnfield vs Bloomfield) 그리고 샌디브릿지(Snadybridge)



 클락데일 & 린필드 ( Clarkdale & Lynnfield )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트에서...
가격과 벤치스코어, 변동된 가격등의 수치 수정과 몇몇데이터를  추가하여 재작성 했습니다.

바탕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트 입니다.

2010/03/30 - [PC 사기전에.../CPU 사기전에....] -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이전과 같이.. 벤치 스코와 가격의 정보는...
                              CPU벤치 스코어는 http://www.cpubenchmark.net/index.php
    가격은 8월23일 다나와(현금가능금액)에서 판매되는 물품의 인터넷 최저가
를 참고하였습니다.

                                               린필드와 클락데일의 비교표 입니다.
                                            (가성비 비교 그래프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clarkfield & Lynnfield table 린필드 클락필드 비교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 가격대 성능비의 수치는... 값이 높을 수록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가격기준 값은 USD 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NEW라고 표시 된것이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입니다.
Core i7 875K 와 Core i5 655K 의 K가 붙은것은... 배수락이 풀린 CPU
즉.. 오버클럭용이라고 볼수 잇습니다.  흔히 말하는 클럭인 동작속도

                                     동작 속도 = 버스 스피드 X 배수

AMD의 Black Edition 제품 처럼... 배수락이 풀린 CPU 입니다.
그러나 일부 벤치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배수락을 높혀서 오버클럭하는 것 보다는 버스 스피드 높이는 것이 더 좋은 성능을 낼수 있습니다.

Corei5 760은 Core i5 750의  배수 20 에서 21로 배수가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기본클럭과 터보부스트시 클럭이 증가한것입니다.

                          포스트 상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그래프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Core i5 750의 경우 단종되어가는 모델이기 때문에
지금 성능이 낮음에도 760보다 높은 가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Core i3 Core i5 Core i7 Logo

클락데일(Clarkdale)과 린필드(Lynnfield) 그리고 Core i3, Core i5, Core i7
(※ 용어의 설명은 포스트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클락 데일린필드는 나누는 기준은 공정의 차이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 나누자면... 그래픽 코어의 유무코어의 숫자로 나누는 것이 간단합니다.

Core i5 Cooler Core i7 Cooler
클락데일(Clarkdale)

32nm공정의 그래픽 코어(Graphic Core)
45nm 공정의 듀얼 코어(Dual Core) CPU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L3 캐쉬가 4 MB입니다.

여기에서

터보부스트(Turbo Boost) 기능이 있으면 Core i5
가 되고,
터보부스트(Turbo Boost) 기능이 없으면 Core i3가 됩니다.

린필드(Lynnfield)
45nm 공정의 쿼드 코어(Quard Core) CPU이고, L3 캐쉬가 8MB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에 하이퍼스레딩(Hyper threading)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하이퍼스레딩(Hyper threading)기술이 빠진 제품은 Core i5 750Core i5 760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하이퍼스레딩이 빠진 제품은 Core i5 이고, 있으면 Core i7 이 됩니다.

나눠서 정리하자면...
    Core i3   그래픽 코어(Craphic Core)가 포함되어 있고,
                    듀얼코어(Dual Core)
에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어서 4 스레드, 즉 쿼드코어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터보부스트(Turbo Boost)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Core i5 는  Core i3 기능에  터보부스트(Turbo Boost)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Core i7  그래픽 코어가 없고, 쿼드코어(Quard Core)에 하이퍼스레딩(Hyper threading),
                   터보부스트(Turbo Boost)가 적용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 4코어가 8개의 스레드이며 L3 캐쉬는 8MB 입니다.

    위의
Core i7에서
   하이퍼 쓰레딩(Hyper threading) 기술을 뺀 제품이
Core i5 750 / 760에 해당
됩니다.
    따라서 Core i5 750 / 760은 쿼드코어(Quard Core) 이지만...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되지 않아서 
    물리적인 숫자 그대로인 4개의 스레드를 보여주게 됩니다.

 ※ 물리적, 논리적 이것은...
                    HDD(하드디스크)를 예로들때 500GB 하드 디스크를 하나 구입하면,
                    대부분 파티션을 나누게 됩니다. C드라이브는 100GB 나머지는 D드라이브...이렇게 나눈다면.....
                    즉, 물리적으로는 한개의 드라이브이지만.. 논리적으로 2개의 드라이브가 되는 것이죠 ^^ 

              (가끔 저의 블로그에 언급되는 김양의 명쾌한 해결책~!!!! 
                내 손에 잡히는 것은 물리적에 해당되는 것이고...
                모니터로 보이는 것은 논리적인 것에 해당되는 거라고 합니다. ^^)


                                                이 설명을 이미지로 표시하면...
클락데일 VS 린필드 Clarkdale VS Lynnfiel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 터보부스트(Turbo Boost)
설명에 대한 영상입니다.
                              Click ☞  
View the Intel Turbo Boost Technology demo


린필드(Lynnfield)와 블름필드(Bloomfield)의 비교 데이터도 정리되면 바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노트북 / 모바일용 CPU인 아렌데일에 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용어설명

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
 (하이퍼 쓰레딩)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TurBo Boost(터보 부스트)

                   터보부스트(Turbo Boost) 설명에 대한 영상입니다.
                          Click ☞  
View the Intel Turbo Boost Technology demo

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이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 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

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TDP (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냅니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의 CPU 냉각 시스템은 20 와트의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20 와트의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의 집적도는 커지고, 크기는 작아지게 되면서, 발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방열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PU 선택의 다른 글을 보시려면 아래 클릭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PC%20사기전에.../CPU%20사기전에